[세계타임즈]'좋은 소식을 전하십시오!' 부산 가 지역대회, '메시아에 관한 예연이 성취되다!...처녀에게서 태어나다' 연설 감동적

 

▲심포지엄  '메시아에 관한 예연이 성취되다!...처녀에게서 태어나다'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연사 경기 평택남부 손도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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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을 전하십시오!′ 부산 가 지역대회, ′메시아에 관한 예연이 성취되다!...처녀에게

 

[세계타임즈 = 부산/이진화 기자]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세계적인 규모의 대회를 주최하는 여호와의 증인의 '좋은 소식을 전하십시오!' 부산 가 지역대회가 시작된 가운데 둘째날 오전 심포지엄  '메시아에 관한 예연이 성취되다!...처녀에게서 태어나다'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연사인 경기 평택남부 손도협씨는 연설의 결론에서 "어떻게 불완전한 인간 어머니에게서 완전한 아들이 태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까?"라고 반문하면서 "그 점은 앞서 앞서 언급되었던 누가 1장 35절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성령이 이 마리아의 불완전성을 덮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연사는 이어 "마치 성령을 일종의 보호막으로 사용하셔서 그 어떤 해로운 영향력이나 불안전성이 이 태아에게 손상을 주지 못하게 막았던 것이다"며 "그 결과 불완전한 인간 어머니인 마리아에게서 완전한 아들인 예수가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고 말했다.

연사는 또 "참으로 예수의 출생은 성령에 의한 기적이라는 점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사는 두 번째 예언의 성취가 놀라울 이유는 대해 "예수가 태어난 그 시기와 관련이 있다"며 "과연 마태와 누가는 요셉과 마리아의 가게를 기록할 때 무엇을 참고해서 기록했을까?"라고 반문했다.

연사는 그러면서 "틀림없이 오늘날의 가족관계 증명서나 등기부와 같은 당시 존재했던 공공기록물을 참고해서 기록했을 것이다"며 "자료 덕분에 메시아가 다윗의 후손임을 확인했고 그 사실을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사는 아울러 "이러한 분명하고도 확실한 증거에 기반해서 족보를 기록했기 때문에 맹렬한 반대를 퍼부었던 예수의 적대를 포함해 그 누구도 예수가 다윗의 후손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그 어떤 비평이나 의문을 제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연사는 이어 "그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이 열망된 기원 70년 이후에는 그러한 공동 기록물들이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며 "따라서 그 이후로 자신이 메시아라고 주장을 하는 것은 자신이 거짓 메시아임을 드러내는 일이다"고 말했다.

연사는 또한 "예수가 정확히 다윗의 후손임이 증명될 수 있는 때에 태어나셨다는 사실, 이 예언이 얼마나 놀랍게 성취되었는지 알려주지 않습니까?"라면서 "참으로 예수에 관한 이 예언은 성령에 의한 기적적인 방식으로 성취되었으며, 더 나아가 매우 정확하게 의문의 여지도 남기지 않고 성취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준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