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세계타임즈 = 이진화 기자] 창원서부서 교통관리계는 지난 30일 대한노인회 대산노인대학 7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시외권 특성을 반영한 어르신 보행수칙과 영상자료를 통한 사고 유형별 예방법을 교육하였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주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운전 건강체조와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창원서부서 교통과는 대산지역은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라며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이 특히 중요한 지역인 만큼 교통량이 많아지는 여름철 교통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 밝혔다.